요즘 정말 덥죠? 그래서 뜨거운 태양이 머리 위에 있을 땐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 편입니다. 에어컨도 약하게 틀어두고 날씨 때문에 기운이 빠지지 않으려 신경을 쓰고 있어요. 그러다 오늘은 저녁에 따로 운동을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점심을 먹기 전에 가볍게 등산을 갔습니다.

 

평소라면 땀이 조금 맺힐 정도의 강도였을 텐데, 오늘은 날이 덥고 땅이 젖은 상태에서 습하기도 해서 그런지 말 그대로 땀을 뻘뻘 흘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니 입고 있었던 옷이 모두 축축하군요. 이런 날씨에는 정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습하고 뜨거운 공기로 숨을 쉬면 뭔가 공기가 크고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오늘은 등산을 하는 동안 계속 그런 감각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신기한게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운동을 최근에 다시 시작했기 때문일까요? 날씨가 이렇게 뜨거운 상황에서 야외 활동을 해도 쉽게 지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땀을 흘리고 있었던 부분에 빨갛게 반점 같은 것이 올라왔던데, 땀띠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프지는 않지만 신경이 쓰이는 뭔가가 땀을 많이 흘린 부위 구석구석 돋았던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운동이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야외의 활동 여건 정도는 고려해서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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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1분 전 수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