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통장이란

재테크 2019. 5. 17. 09:10

재테크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꼭 한 번쯤은 듣게 되는 금융 상품이 바로 cma 통장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cma 통장이란 정확히 어떤 상품을 얘기하는 것일까요? 간단하게 얘기를 한다면 우리가 예치해둔 자금을 안정성이 높은 금융 상품(국공채, 양도성예금증서, 단기 회사채 등)에 투자한 뒤 수익금을 이자처럼 받는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금이나 적금처럼 안정성이 확보되는 동시에 투자 수익을 노릴 수 있는 금융 상품인 것이죠.

 

cma 통장이란 한 가지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종금형, RP형, MMF형, MMW형 등, 의외로 다양한 종류의 cma 통장이 있습니다. 종금형은 우리가 생각하는 cma 통장이란 무엇인가에 가장 근접한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형태로 운용되는 상품이며, 사실상 손실의 확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다만, 안정성에 치우친 상품인 만큼 기준 금리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개인의 투자 성향을 고려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RP형 cma 통장이란 메릴린치형으로 불리기도 하며, 환매조건부채권 위주로 운용이 됩니다. 종금형과 달리 예금자보호법 대상이 아닌 반면, 고정 금리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난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MMF형 cma 통장이란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삼품 위주로 운용이 되며, 투자 결과에 따라 이자도 달라지게 됩니다. 다른 종류의 cma 통장과 비교했을 때 수익률이 높은 수준이지만, 그만큼 손실의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물론 cma라는 상품 자체가 손실 위험이 크지 않기 때문에 주식과 같은 고위험 투자 상품과 비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MMW형은 우량한 금융기관의 채권, 예금, 어음, 콜론 등의 단기금융상품 위주로 운용이 되며, 투자 수익에 따라 이자가 달라집니다. MMW형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수익이 하루 단위로 반영되기 때문에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 이율 수준은 다른 cma 통장에 비해서 부족한 수준이지만, 자금을 예치해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이율 수준이 계속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CMA 통장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종금형을 제외하고는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금이나 적금보다 위험한 금융 상품으로 인식되기 쉽죠. 하지만 운용 방식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예금이나 적금은 불특정 다수에게 빌려주는 구조인 반면, CMA 통장에 예치된 자금은 일정 등급 이상이 되는 우량 채권 등에만 투자가 되기 때문에 생각하기에 따라 예금이나 적금보다 오히려 안전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하나의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cma의 대상은 웬만한 은행보다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말 그대로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cma가 재테크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는 자유로운 입출금, 하루만 맡겨도 자유 입출금식 상품보다 높은 이자율, 종금형의 경우 원금 보장까지 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증권사나 종금사에서만 취급하기 때문에 입출금이 다소 제한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ATM의 종류에 따라 입금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CMA 통장의 가장 좋은 활용 방법은 비상금 보관 용도라 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cma 통장은 이론적으로 손실의 위험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언급했는데, 실제로 손실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한 번의 원금 손실 이력이 있으며, 실질적으로 나라가 통째로 망하는 것이 아니라면 손실 위험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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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1분 전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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