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추측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한 분야에서 나름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부단히 연습을 했습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연습을 하기도 했고, 관련된 강의도 듣고 외우고 적용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노하우가 쌓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정말 오랜만에 실전 감각이나 익힐 겸 연습 겸 실전으로 투입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쉽지가 않습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전과는 확실히 다른 구석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생각으로 연습하는 것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적인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 듯합니다. 생각으로 할 땐 정말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고, 이제 준비는 얼추 마무리가 되었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막상 실전으로 들어가니 예전에 실수를 했었던 부분들을 똑같이 실수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실전에 약한 이유는 마인드 컨트롤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변을 보면 엄청난 참을성을 갖고 생활하시는 분도 있고, 평소에는 특별한 구석이 없어보이지만 집중하기 시작하면 무서운 힘을 보여주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렇게 되지가 않는군요. 아무래도 공부를 할 것이 아니라 마음이 요동치는 것을 잠재우기 위한 수련이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좌우간, 조금은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발전한 모습을 조금도 찾아볼 수 없어서 아쉽고 안타까운 오늘입니다. 조금 우울해지기도 하는데, 기분 전환이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드라이브라도 나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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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1분 전 수작업